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측이 박신혜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도착해서 집에 갈 때까지 일만 한 신혜. 화장 안해도 보정 안해도 참 예쁜 신혜. 알고 보니 요리도 잘하고 고된 일에도 힘들다는 불평 한마디 없이 잘 웃던 신혜"라며 2회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칭찬글이 게재됐다.
이어 "떠나보내기 싫어 고정요청까지 하게 한 신혜와 함께 한 삼시세끼의 추억이 오늘 밤 남김없이 모두 공개됩니다. 박장금. 에쁘니깐 예쁜데 왜 예쁘냐고 하시면 예뻐서 예쁘다고 했는데"라는 위트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정선편 옥순봉 집 마당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뒤에 보이는 화덕 공사를 마무리하고 목장갑을 낀 채 앉아있다.
한편 박신혜는 2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다.
[박신혜.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