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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요리 명가를 가린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 명가를 가리기 위한 특별기획 프로젝트 '4대천왕-명가의 비밀' 편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는 요즘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이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또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대결에 앞서 백종원은 전문가들의 자문 및 각종자료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로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군산, 부천, 파주, 평택, 공주 등) 선별된 명가의 맛을 보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각 지역 명가들의 집 앞에서 손님들과 함께 줄을 서고 명가의 단골손님들과 본의 아니게 합석을 하게 되는 등 돌발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안경으로 얼굴을 가렸으나 그를 알아본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은 그가 진짜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백종원과 강호동의 색다른 진행호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 '스타킹'에서 볼 수 있다.
[백종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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