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시즌 5승과 함께 통산 90승을 달성한 장원준의 역투 속에 kt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26승 19패가 됐다.
이날 두산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투수 장원준이다. 장원준은 6⅔이닝 5피안타 4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특히 그는 121구를 던지며 두산 유니폼을 입고 최다투구수를 기록했다. 또 이날 승리로 장원준은 KBO리그 통산 90승을 달성했다.
장원준의 호투에 타자들도 장단 13안타를 때리며 득점지원을 든든히 해줬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장)원준이가 초반 컨트롤이 안 좋았는데 본인이 잘 극복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며 “타선도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많은 점수를 뽑아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30일 경기 선발투수로 진야곱, kt는 엄상백을 예고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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