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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흑발로 변신 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고개를 90도로 꺾은 셀프카메라를 게재하고 “얼굴 보려면 목 돌아가는 사진”이라며 센스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동그란 눈망울과 숨겨지지 않는 브이라인, 청순한 긴 생머리까지 매일 ‘리즈 시절’을 갱신하는 미모에 팬들 역시 “어쩜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대”, “귀여워 죽겠다. 송지은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어떤 머리색깔이든 잘 어울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시크릿의 메인보컬이자 지난해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로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케이블채널 tvN ‘초인시대’까지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활약 중인 언터쳐블 슬리피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와 대만 시크릿 팬미팅 일정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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