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미연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일 이미연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미연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옴니버스 멜로 영화인 '해피 페이스북'은 '국제시장'을 선보였던 JK필름 그리고 리양픽쳐스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미연은 연상연하 커플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다. 이미연의 복귀는 지난 2012년 '회사원' 이후 3년 만이다.
또 다른 커플로는 김주혁-최지우, 강하늘-이솜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해피 페이스북'은 오는 내달 중순 크랭크인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이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