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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을 찾는다.
유해진은 11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손석희 앵커는 "많은 분들이 메르스 사태로 긴장 속에 지쳐있기도 해서 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대중문화인 한 사람을 모셨다"며 유해진을 소개했고, 유해진도 소탈한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터뷰가 진행되며 긴장이 풀린 유해진은 손석희 앵커의 평소 말 습관을 흉내내는 등의 행동으로 손석희 앵커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올해로 19년 째 연기의 길을 걷고 있는 유해진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경험과 연기에 대한 신념, 또 최근작인 영화 '극비수사'에 대한 소감 등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뉴스룸'은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해진(왼쪽)과 손석희. 사진 = 쇼박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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