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좌완투수 허준혁이 깜짝 호투를 펼쳤다.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오른쪽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대체 선발이 필요했고 2군에서 꾸준히 선발로 등판한 허준혁을 택했다.
허준혁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예상 외의 호투를 보였다.
개인 통산 4번째 선발 등판으로 2013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 입단한 후 처음으로 나온 1군 선발 무대였다.
이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허준혁은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두산은 4-0으로 앞선 7회초 오현택을 등판시켰다.
허준혁은 3회초 1사 3루, 5회초 1사 2루, 6회초 2사 1,2루 등 숱한 위기가 있었으나 침착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제압했다.
[허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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