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의사 "김지훈, 성욕은 넘치는데 정력 부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지훈의 신체 나이가 공개됐다.

16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배우 김정난, 배우 선우선과 함께 신체나이를 측정했다.

이날 김지훈은 신체 나이는 31세를 기록했다. 더불어 성적 욕구가 많다는 호르몬 결과가 나왔지만, 남성 호르몬이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의사는 "남성 호르몬은 정력과 관련이 있다"며 "욕구는 넘치나 정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정자왕이라는 타이틀을 빼앗기는 거냐"며 "아연을 챙겨 먹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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