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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4주년을 맞아 '속마음 버스'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김제동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제동이 '힐링캠프' 4주년 특집으로 23일 '속마음 버스'에 올라 시민들을 만난다.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속마음 버스'란 버스에 올라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속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주는 서울 시민 힐링 프로젝트다.
한편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방송인 김제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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