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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 B.I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8월말 데뷔할 전망이다.
YG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아이콘이 8월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멤버들 모두 연습에 열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해 9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최종 멤버 확정 후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아이는 무조건 좋은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하며 "그 노래에 맞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건지도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데뷔 앨범 준비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해 김동혁은 "데뷔가 왜 오래 걸렸는지 무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콘. 사진 = 하이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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