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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god 박준형이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박준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길을 연결해서 계속 또 새로운 챕터를 이어서 그릴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라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할 일도 태산 같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며칠 후 새로 그리는 그림들 여러분들께 곧 공개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또 팔레트와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준형은 god 멤버 데니의 친구모임에서 처음 만난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준형.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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