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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암살'의 이정재가 2달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암살'의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이정재가 2달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정재는 "촬영장에서 야채 위로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조진웅은 "말씀 중 죄송한데, 기준이 될 수 있는 사건은 아닌 것 같다. 감량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배우들 다 (체중감량) 하지 않아?' 그런 식이 되버리면 굉장히 당황스러우니 이제 그만해라. 김치를 물에 씻어 먹지 말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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