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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상훈, 윤박, 전소민, 래퍼 슬리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30일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방송은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녹화 당시 MC들은 "거침없이 노 젓고 있는 이들을 '라스'에서 안태워 갈 수 없다"며 네 사람을 소개했다. 이어 윤박은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으니까 배우를 선택했다"며 배우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또 슬리피는 최근 인기에 대해 "자신감이 좀 생긴 거 같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고, 정상훈도 전매특허인 중국어 개인기와 애드리브를 펼쳐보였다.
'라디오스타'는 7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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