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아홉 번째 종목 수영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일점 유리는 인어공주 자태로 물살을 가르며 접영 등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간 예체능에서 볼 수 없던 사상 초유의 빛나는 자존심 대결. 예체능 고정출연 자리를 위한 로빈과 이재윤 등등 5인의 역대 최고의 수영 오디션이 공개됐다.
특히 0.1초도 양보하지 않는 눈을 뗄 수 없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수영 편은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족구부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서지석, 홍경민, 양상국, 샘오취리, 바로, 강승호 감독은 출범 6개월 만에 2015 대한족구협회장기 전국동호인 족구대회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