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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광주U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4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승철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부위원장 등 임원 7명, KT 김형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추진단장 등이 대한민국 선수단 상황실을 각각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유병진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임원에게 "개최국으로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내어 국민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바라지를 해주고, 또한 부상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모두가 무사히 대회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이에 앞서 선수단을 방문한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추진단장 등 방문 인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인 KT 역시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 노하우와 우리 선수단의 좋은 성적이 그대로 평창에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왼쪽)이 유병진 선수단장을 격려 방문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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