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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배우 백종원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백종원은 5일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된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정윤호가 연기한 여국대의 든든한 조력자 한비룡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백종원이 연기한 한비룡은 까칠한 매력의 여국대와 다른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박송아(김가은)의 편안한 말동무가 되어줬다. 백종원은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백종원은 "첫 방송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내 아빠 미소를 지으며 나와 동료들의 연기를 시청하다 보니 어느새 15분이 지나가버렸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재밌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6일 오후 4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 위드메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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