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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측은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수영실력을 뽐내고 있는 주인공 윤계상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포착된 윤계상은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와 넓은 어깨,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끈다.
윤계상이 극중 분하는 장태호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몰락을 겪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려갈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윤계상. 사진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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