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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역대급’ 신곡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16일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데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캐릭터를 살려내 눈길을 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여성 모델과의 아찔한 스킨십 장면도 포함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음악과 조화를 이룬 새로운 퍼포먼스도 담겨 있다. 그간 슈퍼주니어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데블’에서는 더 가볍고 쉬우면서도 편안하다. 친근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Sorry Sorry’(쏘리쏘리) 이상의 중독성이 특징이라, 이번 활동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 = 슈퍼주니어 ‘데빌’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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