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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길은혜의 손목에 입술을 갖다 댄 이종현과 놀란 눈으로 심쿵 표정을 짓고 있는 길은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의 이종현과 길은혜가 함께 쇼핑에 나선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는 17일 방송될 11회의 한 장면으로 미묘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는 이종현과 길은혜의 분위기가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각각 설현, 여진구를 짝사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 왜 함께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종현과 길은혜가 새로운 염장 커플로 탄생하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 폭로되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7일 밤 10시 35분 방송.
[이종현, 길은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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