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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왕년의 올림픽 십종경기 챔피언 금메달리스트에서 "난 원래 여자였다"고 커밍아웃, 여자로 성전환한 케이틀린 제너가 '아더 애쉬 용기'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기의 글래머' 킴 카다시안의 계부이자, 전 올림픽 챔피언 브루스 제너였다가 이제 여성 케이틀린 제너가 된 그녀가 15일(현지 시간)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서 열린 '2015 에스피상 시상식'에서 '아더 애쉬 커리지 어워드'를 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성전환한 사람도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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