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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폭스서치라이트가 ‘달라드 바이어스 클럽’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은 ‘데몰리션’을 내년 4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사이프의 각본을 토대로 만드는 이 영화는 교통사고로 죽은 아내로 괴로워하는 젊은 은행가가 싱글맘을 만나 구원을 받는 이야기다. 제이크 질렌할이 은행가 역을, 나오미 왓츠가 싱글맘 역을 맡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하는 권투영화 ‘사우스포’,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에베레스트’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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