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재벌가 며느리에 요리 수업을 하면서 당당했다고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록램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특집 2탄으로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 정엽,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심영순은 과거 여러 재벌가 며느리들에게 요리 수업을 하던 일화를 전하던 중 "주눅이 들지는 않았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나는 50만원을 받아도 500만원을 준다는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당당하기 짝이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