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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정희가 몸 담았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2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정희가 지난 5월 계약이 만료, 재계약을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 왔던 만큼 서로의 미래를 아름답게 응원을 해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정희는 현재 뮤지컬 '머더 바라드'에 캐스팅 돼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임정희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된 뒤 2005년 길거리 콘서트로 데뷔했다.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 '골든 레이디' 등의 히트곡이 있다.
[가수 임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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