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산 기자]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나지완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148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영의 행진을 깨트린 값진 한 방. 자신의 시즌 4호 아치였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 사진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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