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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구재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1회에는 펀드매니저 장태호(윤계상)의 승승장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호는 돈, 명예뿐만 아니라 연인 윤정민(구재이)까지 만난 그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피라미드 서열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정민에게 "월스트리트에 가서 늑대가 돼보려고"라고 포부를 전했고 "혼자서 결정 다 했네. 박수라도 쳐줄까?"라는 그녀의 말에 "같이 가자. 식은 간단하게 올리고 신접살림은 뉴욕가서 꾸리자. 정착 자금은 10억이면 충분하겠지"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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