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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남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28일 오후 5시께 신혼여행지인 경남 남해의 한 고급 골프리조트에 도착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 역시 철저히 함구한 만큼 극비리에 벤츠 마이바흐를 타고 리조트로 들어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지내는 이 리조트는 전체가 7성금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력서리 골프 리조트다. 1박에 59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객실로 구성돼 있다. 내부의 조명, 파티션, 조각품 등도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하루 전인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배우 류승수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박진영, 더원, 양파 등이 축가를 불렀다. 일명 '하미모'로 불리는 모임 등 두 사람과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부부가 된 박수진과 배용준,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 사진 = 배용준 인스타그램,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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