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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이상윤과 소현경 작가를 응원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란 응원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한 이상윤, 이보영, 최윤영, 박해진의 결혼식 모습. '내 딸 서영이'가 소현경 작가 작품으로 이상윤, 박해진과 첫 연을 맺었다.
이상윤은 약 2년 6개월 만에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다시 호흡 맞춘다. 이상윤이 극 중 하노라(최지우)의 예고 동창이자 연극연출가 겸 교수 차현석을 맡았다.
소현경 작가와 이상윤의 만남에 응원을 보낸 박해진 또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일찌감치 유정 역으로 캐스팅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해진은 유정에 일명 '싱크로율' 100%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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