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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형식이 첫 월급을 회상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시완, 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박형식은 첫 월급을 받았던 때를 돌아보며 "몇 만원 정도? 첫 월급을 받았다"라며 "뭔가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드릴 만한 금액은 아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시완은 "제가 CF로 처음 번 돈으로 스태프들에게 스테이크를 쐈는데, 정말 그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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