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김재환(30)씨가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휘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SK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김 씨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은퇴 후 구단 주무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한국 남자 프로농구의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논문을 작성해 박사학위를 받게됐다.
김 씨는 현재 연세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재환. 사진 = SK 나이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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