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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KBS 1TV에서 스폿으로 방송되고 있는 '뿌리깊은 미래'의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내 디자인 둘레길에서 열리는 '뿌리깊은 미래 : DDP 사람을 만나다. 역사를 만나다'에서는 그동안 방송된 '뿌리깊은 미래' 가운데 '간송 전형필' '조선말큰사전' '산림녹화' '세계최초 256메가 D램의 개발' 등 광복 이후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15편을 전시한다.
'뿌리깊은 미래'는 광복 70년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중심으로 그 사진 속에 담긴 역사적 현장에 함께 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스폿으로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번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 영상별로 스탬프 기록을 통해 감동을 되새기고 전시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잇게 '스탬프 투어'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뿌리깊은 미래' 전시회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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