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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레이먼킴 셰프가 큰 사고를 당해 한 쪽 얼굴이 금속이라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400회 특집으로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와 식객 100인의 대결'로 꾸며졌다.
레이먼킴은 "난간에서 떨어졌는데 얼굴부터 떨어졌다. 지금 얼굴 한쪽이 모두 금속이다. 뼈가 붙지 않는다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레이먼킴은 큰 사고를 당한 후 그 옆을 지켜준 김지우를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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