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홈 팬들 앞에서 역전극을 연출하며 선두 삼성을 제압했다.
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삼성전 8연패 사슬을 끊는데 성공했다. 지난 4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삼성에게 이겼다.
선발투수 김광삼이 4⅔이닝 동안 3실점(비자책)을 던졌고 3-3 동점이던 7회말 유강남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등 대거 4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김광삼이 본인 능력의 120%를 발휘했다. 초반 실점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끈기와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해준 선수들을 칭찬한다. 앞으로도 후반에 강한 경기를 계속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상문 LG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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