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농심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농심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발된 등마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위예준(12) 어린이가 시구를, 등마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우 어린이가 시타를 한다.
또한 농심 임직원 및 고객 1,0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농심에서 준비한 '포테이토 스노우치즈' 1,000개와 '포테이토 스노우치즈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포테이토 스노우치즈' 1,000개를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포테이토 스노우치즈'를 증정 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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