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 잠수함투수 박종훈이 2회도 버티지 못했다.
박종훈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⅓이닝 6피안타 5실점에 그쳤다.
박종훈은 1회초 임훈, 정성훈, 박용택을 삼자범퇴 처리하면서 공 6개만 던져 가뿐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회초에 들어서자 다른 투수로 바뀌어 있었다. 선두타자 서상우에게 중월 2루타를 맞은 박종훈은 이진영에게 중월 투런포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오지환을 삼진 아웃시켰으나 양석환을 우중간 안타로 내보낸 박종훈은 유강남에게 좌중간 2루타, 박지규에게 원바운드로 펜스를 넘기는 우월 2루타, 임훈에게 우월 2루타 등 3연속 2루타를 맞고 녹다운됐다. 결국 SK는 채병용과의 교체를 택했다. 이날 박종훈은 투구수 30개를 기록했다.
채병용은 정성훈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고 박종훈이 내보낸 주자 임훈이 득점해 박종훈의 실점은 6점으로 늘어났다.
[박종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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