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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준면(39)이 13일 혼인신고만으로 소박하게 결혼식을 마쳤다.
박준면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정진영(34) 헤럴드경제 기자와 함께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7월 취재원과 취재기자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지 1년여 만이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정규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했다. 당시 박준면은 음악기자인 정 기자와 인터뷰를 나눈 이후 음악으로 교감을 나눠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 기자는 지난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2014년 '육지거북'이란 이름으로 미니앨범 '오래된 소품'을 발표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박준면은 "이미 드라마와 영화 등 각종 작품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며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박준면은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8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박준면은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 중이며, 올 가을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에 오른다.
[배우 박준면(오른쪽)과 남편 정진영 기자. 사진 = 칠리뮤직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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