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루미코 "남편 김정민 육아 많이 도와줘"…넷째는 거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루미코가 남편인 가수 김정민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젊은 엄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혜연, 황혜영, 루미코,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루미코는 김정민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많이 도와준다. 특히 셋째는 늦둥이인데 그래서인지 먹여주고 씻겨주고 재워준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혜연은 "남편이 잘 도와주는 집은 아이 넷은 낳더라"라고 말했고, 루미코는 "무섭다"며 질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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