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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 딸 라율, 실감나는 배변연기…연기신동 탄생
2015-09-05 17:53:5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슈의 딸 라율이 실감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쌍둥이 딸 라둥이와 배변 교육을 하는 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선 슈는 라둥이가 아기용 변기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라율은 엄마의 칭찬에 신이 난 듯 변기 위에 앉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망가짐을 망설이지 않는 딸의 모습에 슈는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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