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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청춘들이 강철도 휘게 만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이동욱, 박서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한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문과대와 이과대로 나눠 최종 미션을 치렀다. 각 미션에서 모은 대학생들과 함께 초대형 원통 막대를 돌리는 것이 최종 미션.
하지만 미션 중 갑자기 강철로 만든 세트가 휘어져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청춘들의 힘이 너무 강했던 것.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최종 미션을 줄다리기로 변경했다. 그 결과 하하, 이광수, 김종국, 박서준, 유라가 속한 이과대팀이 최종 승리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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