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母 만나러 하와이 간다…아침부터 '훌라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리키김이 엄마를 만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메리칸 육아법을 선보이는 배우 리키김과 요정에서 라둥이 엄마가 된 가수 슈, 뮤지컬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그리고 두 딸의 아빠 가수 김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오, 태린의 할머니가 살고 있는 하와이로 떠나게 된 리키김.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그이지만 모처럼 엄마를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듯 리키김은 아침부터 음악을 틀고 하와이 훌라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태오와 태린도 공항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알로하"를 외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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