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T 위즈의 이대형, 박경수 선수가 주안의 일일 야구강사로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메리칸 육아법을 선보이는 배우 리키김과 요정에서 라둥이 엄마가 된 가수 슈, 뮤지컬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그리고 두 딸의 아빠 가수 김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주안에게 시구 제안이 들어오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손준호는 "주안아, 네가 결정해. 우리는 네 뜻을 따를 거야"고 말했고, 주안은 "할래"라고 외쳤다.
이후 시구 당일 주안은 아빠, 엄마의 손을 붙잡고 KT 위즈의 홈구장을 찾았다. 시구에 앞서 주안은 이대형, 박경수 선수에게 훈련을 받았고,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주안의 모습에 선수들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