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 3루수 루이스 히메네스(27)가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히메네스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13차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LG가 2-0으로 리드한 3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KIA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히메네스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