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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 인디밴드 십센치 권정열의 콜라보 싱글 '어깨'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소유와 십센치 권정열님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어깨'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9월 22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유는 긴 흑발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길을 걸으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잇으며, 남자주인공으로 분한 모델 이철우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철우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주원과 놀라운 싱크로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최고의 신드롬으로 자리잡은 ‘썸’과 두 번째 이야기 '틈'에 이어 선보일 소유와 권정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는 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에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등을 프로듀싱한 브라더수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졌다. 여기에 소유와 감성음악의 대명사 권정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로맨틱한 합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깨'는 오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유 이철우.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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