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유세윤, 윤종신과 셀카 "정우성이랑" 폭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의 두 MC 윤종신과 유세윤의 커플셀카가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유세윤이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흰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로 커플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의 익살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SBS '심폐소생송'의 MC를 맡았다.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이후 4년 만에 MC 호흡을 맡게 된 이들은 지난 12일 진행된 '심폐소생송' 녹화에서 찰떡호흡을 빛냈다는 후문.

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과거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추석 연휴 방송.

[개그맨 유세윤(왼쪽)과 가수 윤종신. 사진 = 코엔스타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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