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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유민상 때문에 교육에 위기가 왔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추여탕법과 순대볶음을 더 맛있게 먹는 팁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순대볶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선보였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 자신의 팁이 인정을 받자 기분 좋아진 유민상은 전매턱허인 오만상을 지으며 자축했으나 이를 본 문세윤이 언짢은 표정으로 "이 표정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이 조심스레 그 이유를 묻자 문세윤은 "아이가 나쁜 것만 따라한다. 오만상을 따라해 걱정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하나씩 제안하자"며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요구했고 그 대안으로 키스를 부르는 얼굴이라며 귀여운 표정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유민상을 당황시킨 문세윤의 자녀 교육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20분 코미디TV에서 볼 수 있다.
[문세윤. 사진 = 코미디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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