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23,토트넘)과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선정 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UEFA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과 박주호는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과의 홈경기 데뷔전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앞서 경기를 치른 박주호도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 = UEFA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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