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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JTBC 관계자에 따르면 토니안과 장수원은 이날 진행되는 '마녀사냥' 녹화에 함께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남자 아이돌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했던 HOT와 젝스키스의 전 멤버가 털어놓을 이야기에 시선이 쏠린다.
또 토니안의 경우 지난 2013년 사설 스포츠도박 적발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방송활동을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토크쇼 녹화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
[토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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