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여자프로배구 서울 GS칼텍스 KIXX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하는 서울V컵 2015(이하 서울V컵 2015)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V컵 2015는 배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해 GS칼텍스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기획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배구의 메카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조별 예선 및 토너먼트는 보조경기장에서, 결승전은 주경기장에서 치를 예정.
서울V컵 2015 예선전은 내달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남자부, 여자부로 분리 진행한다. 남녀부 모두 대학부와 일반부 8팀씩 총 16팀 등 총 32팀이 자웅을 겨룬다. 8강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는 12월 6일과 13일, 결승전은 12월 30일 벌어진다.
한편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참가비는 일반부 5만원, 대학부 무료. 상금은 남녀부 우승팀에게 각 150만원, 준우승팀 50만원, 공동 3위(2팀) 30만원을 지급한다.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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