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라이징스타' 배우 강한나가 영역을 가리지 않는 활동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새틴 드레스와 발랄한 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라이징 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드레스업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짓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미소는 말괄량이 공주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라는 캐릭터를 다시금 떠올리며 "많은 영화인 선배님들과 일을 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 접근법이 달랐고 작품 하나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그걸 가희를 소화하는 데 전부 접목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드라마, 영화, 연극, 경계를 두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 다른 것 없이 연기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며 연기를 향한 열정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강한나. 사진 = 마리끌레르 BIFF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