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10만 관객 공약을 걸었다.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유스' GV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조수미는 "10만 관객을 생각하고 있다"며 "10만 관객이 된다면 약속한 것이 있다. 그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조수미. 사진 = 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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