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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몸무게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107~108kg"이라고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려욱, 개그우먼 김신영, 걸그룹 티아라 효민, 가수 슬리피, 요리연구가 김소봉, 개그맨 허경환, 조세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대식가, 려욱은 소식가로 소개됐다. 두 사람의 데뷔 이후 몸무게 변화 그래프가 공개됐는데, 강인은 데뷔 당시 73kg에서 110kg 가까이 증가했다가 71kg로 회복된 모습이었다.
강인은 "정확하게 107~108kg 왔다갔다 했다. 활동 안 하고 오랫동안 쉬다가 (군대에)가니까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도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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